40억년 전 화성, 지구처럼 푸른 하늘과 바다 존재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11.18 13: 26

[OSEN=이슈팀] 40억년 전 화성이 화제다.
40억년 전 화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는 40억년 전 화성의 모습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했다. 이 애니메이션은 40억년 전 화성부터 현재의 화성까지의 변화를 담고 있다.
40억년 전 화성은 푸른 하늘과 구름, 그리고 바다 등이 존재했다. 흡싸 지구와 비슷한 모습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물이 말라가면서 대기는 푸른빛이 아닌 황토색으로 변했다. 결국 물은 모두 말랐고, 우리가 알고 있는 모래만이 존재하는 화성으로 변한다.

40억년 전 화성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40억년 전 화성이 마치 경치 좋은 휴양지 같다", "40억년이라는 시간이 화성을 저렇게 바꾸었구나", "40억년 뒤에 지구도 화성처럼 변하지 않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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