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코팡, 3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누적 600만 돌파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11.18 14: 49

모바일게임 '포코팡'이 국민 모바일게임으로 성큼 다가섰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모바일 퍼즐게임 '포코팡 포 카카오(이하 포코팡)'가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기간 동안 1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수를 기록하며, 누적 다운로드수 600만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코팡은 지난 15일 500만 다운로드 기록 이후, 3일 만에 6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특히 부산에서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열린 게임 축제 지스타에서 '포코팡' 야외이벤트 부스는 관람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또 부산 대학가를 비롯해 지하철 등에서 진행된 게릴라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캐릭터 상품도 게임 못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스타 이벤트 상품으로 마련한 '포코팡' 캐릭터 후드티셔츠와 이어캡, 페이퍼토이, 마스크 등 제작 요청 및 구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사업센터장은 “이번 지스타를 통해 '포코팡'의 대중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포코팡'의 본격적인 질주가 시작됐다”며 “무궁무진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가 준비, '포코팡'이 선사해드리는 즐거움도 지금부터가 시작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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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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