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첫눈 내리니 외로워..‘감성폭발’
OSEN 한혜림 기자
발행 2013.11.18 15: 43

[OSEN=한혜림 인턴기자] 배우 이켠이 첫눈과 함께 외로움을 토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켠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치. 첫눈은 1월에 내렸었지. 11월의 첫눈인거야. 남자 셋이 있다가 감성 폭발하네. 외로움력 활화산력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켠은 첫눈이 휘날리는 거리에서 눈을 맞으며 서있다. 검은색 코트와 동그란 안경테가 그의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한다. 첫눈을 홀로 맞는 그의 모습이 외로워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완연한 연말 분위기네요”, “외롭긴 하지만 첫눈이 오니 좋아요”, “감성 돋는 사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켠은 배우 정가은, 황인영과 함께 과테말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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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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