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다이어트 끝…누리꾼 "나도 이번 겨울에 살 빼"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1.18 16: 59

[OSEN=이슈팀] 50년 다이어트 끝이 났다. 누리꾼들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 외신에 따르면 영국 남서부 콘웰 뉴퀘이의 퇴직 교사 브렌다 박스올(77)씨는 127kg에서 63.5kg까지 살을 뺐다.
보도에 따르면 박스올씨는 결혼 생활에 실패했고 체중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식이조절과 운동 등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50년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50년 다이어트 끝나다니. 대단하다”, “50년 다이어트 끝이라니. 나도 이번 겨울 다이어트에 성공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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