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가수 유성은이 지난 주 KBS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슈퍼스타K4’ 출신 유승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유성은과 유승우는 마치 친남매처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성은은 이번 활동을 위해 변신한 에메랄드 색의 짧은 단발 머리로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유승우와 8살 차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다.
유성은과 유승우는 각각 ‘보이스코리아1’과 ‘슈퍼스타K4’ 출신으로 평소에도 SNS를 통해 자주 연락을 하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사진 속의 유성은과 유승우의 닮은 눈웃음이 남매처럼 보이게 해 훈훈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사람 성도 같아서 친남매라고 해도 믿겠다”, “유성은, 정말 동안이다, 89년생 말도 안돼”, “둘 다 베이비페이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성은은 지난 7일 신곡 ‘Healing’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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