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엘이 67년 만에 바뀐 새로운 졸업가를 부르며 재능 기부에 나섰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후 이같이 밝히며 "주니엘이 새로운 졸업가를 부르는 재능 기부를 통해 청소년 홍보대사로서의 역량을 다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주니엘이 재능 기부로 부르는 새로운 졸업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후원하는 ‘New 졸업가’ 프로젝트로 만들어졌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 및 서울시지역교육청 11개 청으로 발송된 후 각 학교로 전달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청소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주니엘은 시대성과 청소년 정서를 감안한 졸업가의 활용을 통해 새로운 졸업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다.
한편 주니엘은 매주 화요일 SBS 파워FM 라디오 ‘영스트리트’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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