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한혜림 인턴기자] 가수 김예림이 정규 1집 타이틀곡 ‘굿바이 20’ 뮤직비디오에서 눈물 셀카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 89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김예림의 눈물셀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이장 게재됐다.
이번에 공개된 눈물 셀카 사진은 ‘굿바이 20’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것으로, 스무 살 감성을 연기하는 김예림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18일 발매된 신곡 ‘굿바이 20’는 스무살이 되면 근사한 세상이 펼쳐지리라 기대했던 소녀가 정작 그 나이가 되면서 실망하고 마는 심정을 담은 곡이다. 이번 곡은 앞서 발표했던 ‘올 라이트(All Right)’와 달리 경쾌한 팝 스타일의 노래다.
김예림은 지난 14일 열린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굿바이 20’는 현재 멜론 차트에서 15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김예림의 정규 1집 앨범 ‘굿바이 20’는 오는 25일 오프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2000장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2013 사진집과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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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89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