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팝가수 리타 오라가 촬영 도중 갑자기 기절, 병원으로 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리타 오라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실려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타 오라는 마이애미 비치에 위치한 소호 비치 하우스 호텔에서 화보 촬영을 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기절, 바로 응급실로 이송됐다.

리타 오라는 호텔에서 약 일주일간 촬영을 위해 머무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갑작스러운 기절의 이유와 현재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리타 오라는 지난 8월 폐감염으로 병원신세를 진 바 있으나 당시 병원에서 사진을 찍으며 팬들을 안심시킨 바 있다.
이번 리타 오라의 병원행에 대해 리타 오라 측 대변인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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