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겨울 관련 상품들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에서는 머플러와 장갑, 난방용품 등의 매출이 전주 대비 적게는 2배, 많게는 6배 가까이 늘었으며, 머플러와 장갑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겨울이 다가옴을 아쉬워하며 막바지 라운딩이 한창인 골퍼들도 예외는 아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준비 없이 라운딩에 나간다면 감기에 들기 쉽상이기 때문에 보온 이너웨어와 귀마개, 방한 장갑, 핫팩은 필수다.
이에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의 온라인 골프전문 쇼핑몰 골핑(www.golping.com)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막바지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을 위한 ‘방한용품 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온력과 방풍의 효과가 뛰어난 클리브랜드 방한 골프장갑을 9900원에 특가 판매하며, 인조오리털 마이크로극세사 웰론패딩은 2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활동성과 기능성을 갖춘 가을,겨울 골프웨어를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발열 기능의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여 보온성과 착용감을 높인 플래그원 이너웨어가 9900원에 판매되며, 야외 활동의 필수품인 핫팩과 손난로가 30개에 9900원으로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 뿐만 아니라 추위에 약한 활동가들에게 유용하다.
한편 골핑에서는 매주 오직 7일간 일부 품목에 대해 특가 할인을 하는 ‘쇼킹브랜드 위크’도 진행하고 있다. 11월 24일까지 캘러웨이 골프웨어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캘러웨이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워버드 이어워머를 증정하며, 1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워버드 니트 방한비니와 이어워머 밴드를,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골핑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쇼핑 G머니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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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