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아이유, 3단고음 탄생비화 “장난으로 부르다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19 09: 42

가수 아이유가 ‘좋은날’ 3단 고음 탄생 비화를 밝혔다.
아이유는 최근 JTBC ‘히든싱어2’ 녹화에서 “‘좋은날’ 3단 고음은 작곡가와 연습 중에 장난스럽게 지르다가 녹음까지 하게 된 부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라이브를 생각하지 않고 고음을 시도하게 됐다”며 “결국 3단 고음을 녹음하게 됐고 라이브 때문에 연습을 반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히든싱어2’ 방송말미 아이유 예고편에는 3단 고음까지 모창 하는 부분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연소 게스트 아이유가 출연하는 ‘히든싱어2’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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