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넥서스7' 두번째 TV 광고 런칭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11.19 11: 34

안드로이드 '킷캣'을 적용한 태블릿 '넥서스7'의 두번째 광고가 시작됐다. 구글코리아는 '넥서스 7 (2013)'의 두 번째 TV광고인 '아빠의 딸 생일파티 준비하기’ 편 방송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은 소통을 통한 소중한 가족의 가치라는 주제 아래, 아빠와 6살 난 딸이 바쁜 일상 속에서 '넥서스7 (2013)'을 통해 사랑을 표현하고 나누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바쁜 직장일을 핑계로 자녀의 생일을 자상하게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아버지들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2차 TV광고 캠페인은 전국 영화관에서도 볼 수 있으며, 컨시어지 명동점에서는 이번 광고캠페인 주제와 연결하여 “사랑하는 나의 딸에게” 라는 이벤트를 20일부터 진행한다.

 
지난 8월 28일부터 판매되고 있는 '넥서스7 (2013)'은 가장 최신의 안드로이드 OS인 킷캣을 적용한 7인치 태블릿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S4 쿼드코어를 적용했고, 선명한 해상도(323 픽셀당인치수)가 특징이다. 넥서스 7 (2013)은 구글플레이를 비롯하여 하이마트, 롯데마트, 컨시어지 등 국내 주요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정혜인 구글코리아 마케팅 부장은 “가볍고 빠른 넥서스 7 (2013)에 대한 사용자들의 좋은 반응이 계속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2차 광고 캠페인에서는 소중한 가족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일상생활속의 넥서스 7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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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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