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시즌3이 오는 22일 첫 촬영을 앞두고 새 멤버와 첫 촬영 장소에 대해 철통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1박2일'의 한 관계자는 19일 오후 OSEN에 "오는 22일 첫 촬영 이후 시즌3의 새로운 멤버와 촬영 장소 등에 대한 모든 공지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1박2일' 측은 시즌2 멤버인 차태현, 김종민과 함께 새 판을 짤 멤버와 첫 촬영 장소 등에 대한 보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이에 '개그콘서트'로 유명한 서수민 CP가 이끌고 5년 전 '1박2일'의 신입PD로 얼굴을 알린 유호진 PD가 메인 연출자로 입봉하는 '1박2일' 시즌3의 새로운 얼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박2일' 시즌3의 새 멤버로는 김주혁, 정준영, 존박, 샤이니 민호, 장미여관 육중완 등 예능에서는 아직 낯선 멤버들이 거론되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1박2일'의 시즌2 마지막 촬영은 지난 8일 강원도 고성에서 진행됐으며 마지막 방송은 오는 24일이다. 시즌 3의 첫 방송은 오는 12월 1일로 예정됐다.
jykwon@osen.co.kr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