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인규, 아들바보 등극..”엄마 돕는 효자아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1.19 14: 29

[OSEN=임승미 인턴기자]개그맨 홍인규가 아들자랑에 나섰다.
홍인규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엄마 돕는 효자아들,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인규의 아들 홍태경 군이 어머니를 도와 김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본인의 손보다 큰 비닐 장갑을 끼고 김치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들이 도와줘서 김치가 더 맛있어 보여요”, “귀염둥이 이제 다 컸구나”, “우리 오빠 보다 낫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인규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황해’에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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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규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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