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서운 도로, 자동차에 낙하산은 필수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11.19 14: 34

[OSEN=이슈팀] 진짜 무서운 도로 동영상이 화제다. 잠시 한 눈을 팔면 아래가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 그 길 위에 차를 타고 아슬아슬하게 가는 모습이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짜 무서운 도로'라는 제목의 동영상 한 편 올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천길 낭떠러지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자동차에 탄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자칫 방심할 경우는 절벽 아래로 모두 떨어질 수 있는 상황. 그럼에도 모두 웃고 즐기는 모습이 이채롭다.
이 '진짜 무서운 도로'는 남미 볼리비아의 산악도로로 알려졌다. 

진짜 무서운 도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무서운 도로, 이건 뭐 목숨 내놓고 다니는 거네", "진짜 무서운 도로, 자동차에 낙하산은 필수", 진짜 무서운 도로, 나는 걸어가는게 낫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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