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골프, 겨울 골프웨어 '패턴'으로 경쾌하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11.19 15: 09

다양한 패턴, 화사한 컬러로 투박한 겨울 골프웨어를 경쾌하게 입자.
11월 한파에도 겨울 라운딩 준비에 한창인 '열혈골퍼'.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골퍼들은 패턴, 컬러, 디자인 등 지난해보다 한층 다양해진 신상 아이템을 착용하고 라운딩을 즐길 기대에 부풀어있다.
이런 골퍼를 위해 골프 브랜드들이 보온성을 높인 아이템을 속속 출시한 가운데 LG패션의 헤지스 골프가 패턴을 중심으로 한 기능성 골프웨어를 제안해 눈길을 끈다.

헤지스 골프는 아우터, 니트, 방한소품 등에 스트라이프, 노르딕, 체크 등 다양한 패턴을 활용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젊은 감각의 발랄하고 경쾌한 디자인과 모노톤부터 비비드한 컬러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제시하고 있다.
퍼팅 시 활동적인 움직임에 도움되는 니트는 겨울 골프웨어에 주로 쓰이는 소재다. 이처럼 골프웨어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을 요하는 스포츠웨어인 만큼 멋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을 택하는 것이 좋다.
헤지스 골프의 덕다운 베스트는 탈부착이 용이한 후드와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사이드 포켓으로 실용성이 높다. 니트 류는 립 조직으로 짜여 늘어짐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방풍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최대한 높여 주는 기능성을 갖췄다. 모 100% 소재를 사용한 체크패턴 스커트는 가볍고 촉감이 부드러워 스타일링 하기에 부담이 없다.
체크패턴의 캡 모자는 귀 덮개 디테일로 보온성을 높였으며, 쿨에버(COOLEVER) 기능성 소재로 땀 등의 수분을 빠르게 흡수·건조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LG패션 헤지스 골프 관계자는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중심으로 한 골프웨어는 일상 생활복으로도 활용하기 좋다”며 “특히 이번 시즌에는 따뜻한 니트 소재에 체크나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패턴이 가미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하면 감각적인 골프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랭킹 6위 프로골퍼 최나연과 KLPGA 신인왕 김효주를 후원하고 있는 헤지스 골프의 2013 F/W 제품은 전국 LG패션 매장과 eShop (http://www.lgfashionshop.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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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 ‘헤지스 골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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