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과 이기우가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노는오빠'로 제목을 확정지었다.
케이블채널 Y-STAR '노는오빠'는 김지훈과 이기우의 실제 생활을 바탕으로 한 리얼 라이프 매거진 프로그램. 패션과 뷰티, 음식, 여행, 인테리어, 스포츠 등 남자들의 다양한 놀이문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프로그램 특성상 그동안 방송에서 잘 볼 수 없었던 김지훈과 이기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회에서는 침실과 옷장 등 두 사람의 집이 셀프카메라 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소 절친한 사이인 김지훈과 이기우는 찰떡궁합 호흡을 과시하며 첫 촬영을 순조롭게 마쳤다는 후문.
오는 25일 오후 9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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