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신인상 수상소감+트로피 뽀뽀 "기분이 좋아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1.19 16: 44

배우 이유비가 한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기분이 좋다"며 소감과 인증샷을 올렸다.
이유비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인상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헤헷. (원래 이렇게 트로피에 뽀뽀하는 거 맞죠?) 천둥번개가 우르르 쾅쾅 난리났는데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많이보여드릴게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유비는 금색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트로피에 입을 맞추며 상을 받은 기쁨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16일 열린 제2회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유비는 수상 소감을 말하던 도중 부모님을 언급하며 자신을 불효녀라고 칭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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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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