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감기 투병 중 셀카..”촬영 고달프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3.11.19 17: 39

[OSEN=김사라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근황 사진을 공개, 아픈 몸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윤두준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기 때문에 목이 완전 쉬어서 이번 주 촬영은 고달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피곤한 듯한 얼굴이다. 애써 미소를 지어 보였는데 아픈 와중에도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속상하다, 촬영도 중요하지만 몸도 건강해야 한다”, “빨리 낫길 바란다”, “내 마음도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두준은 오는 28일 첫 방송을 하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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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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