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호,'패배는 없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11.19 20: 23

19일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원주 동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3쿼터 김현호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충희 감독이 이끄는 동부는 지난 15일 서울 삼성에게 80-83으로 무너지면서 10연패(시즌 4승 11패)를 당했다. 구단 역사상 최다연패 불명예 신기록이었다.
유도훈 감독이 지휘하는 전자랜드는 오리온스와 치른 지난 17일 경기에서 67-75로 패, 최근 7경기서 6패(시즌 6승 9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하지만 센터 주태수가 돌아와 동부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