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주중 편도 2만9000원부터 '특가 판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11.19 22: 14

[OSEN=이슈팀] 이스타항공의 2014년 국내선 특가항공권이 뜨겁다. 특히 국내선 성수기 특가가 주중 편도 2만9000원부터다.
이스타항공은 "19일 오후 8시부터 이달 말까지 2014년 국내선 얼리버드 특가항공권 판매를 진행한다"면서 "이스타항공 회원 대상으로 1회 4명까지 선착순 예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여정변경은 가능(수수료 부과)하지만 단 이름과 환불은 불가(TAX만 환불)하다.
국내선 성수기 특가 예약기간은 2014년 하계 성수기연휴(7월 18일~8월 24일)이며 어린이날 연휴(5월 1일, 5월 3일~6일), 현충일 연휴(6월 5일~8일), 추석연휴(9월 4일, 9월 6일~9일), 개천절 연휴(10월 2일, 10월 4일~6일)다.

이번 특가항공권은 김포·청주·군산-제주 국내선 항공편으로 편도 3만9000원(TAX 포함)부터 예약할 수 있다. 특가운임 좌석은 성수기 1만석, 비수기 4만석. 국내선 평수기 특가운임 항공권도 26일 오후 8시부터 30일까지 제공된다.
주중(월~목) 특가는 편도 2만9000원(TAX포함)부터 시작한다. 주말(금~일) 특가는 편도 3만5000원(TAX포함)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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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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