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박진영vs이정진, 소속사 계급장 떼고 붙었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1.19 23: 31

'예체능' 박진영과 이정진이 계급장을 떼고 정면 대결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보디 체크 훈련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박진영과 이정진은 소속사 사장과 직원이라는 계급을 떼고 제대로 붙었다. 이들은 양보 없는 체력 대결을 하며 의지를 불태웠고, 결국 박진영이 바닥에 넘어져 승리는 이정진에게 돌아갔다.

이들의 치열한 대결에 이혜정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존박도 "눈빛 봤느냐"며 놀라워 했다. 코치 우지원은 이들의 진지한 모습에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우지원은 "눈에서 정말 들끓는 게 나와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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