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강호동, 초등학교 팀에 무시 "별로예요"

'예체능' 강호동이 초등학교 농구팀에 무시당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레벨 테스트를 하는 예체능 농구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삼광초등학교 농구부와 대결을 하게 된 예체능 농구팀은 이들을 얕잡아 봤지만, 이들이 전국대회 우승을 여러 번 차지한 팀이라는 사실에 긴장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게임에서 예체능 농구팀은 신장을 앞세워 공격하려 했지만, 처음부터 공격권을 내주고 말았다. 또 예체능 농구팀은 리바운드까지 놓치며 삼광초에 첫 골을 내주는 등 초등학교 수준에 깜짝 놀랐다.

또한 삼광초 학생들은 강호동의 무리한 3점슛을 보고서는 "강호동 별로예요"라고 비웃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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