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버럭 존박, 강렬 눈빛? ‘웃음만 나올 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20 07: 56

예체능 버럭 존박이 화제다.
존박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버럭 소리를 질러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주 창원 팀에 패한 ‘예체능’ 팀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우지원은 “소극적인 동네농구를 탈피해야 된다. 기합을 힘차게 넣어보자”고 제안했다.

우지원은 항상 ‘멍’한 표정의 존박에게 “항상 표정이 똑같다. 이 악물고 농구를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눈빛과 악으로 보여 달라”고 말했다.
이에 존박은 편하게 소리를 질렀고 줄리엔 강이 “눈빛도 강하게 해라”라고 하자 존박은 눈을 크게 뜨고 소리를 질렀지만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존박은 멤버들과 함께 차례대로 버럭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특유의 놀란 토끼눈을 하고 소리를 질러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체능’ 버럭 존박 대박이었다”, “‘예체능’ 버럭 존박, 소리를 질러도 귀엽네”, “‘예체능’ 버럭 존박, 멍한 표정은 지울 수가 없네”, “‘예체능’ 버럭 존박 웃음만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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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체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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