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서운 도로, 대관령은 양반이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11.20 08: 26

[OSEN=이슈팀] 진짜 무서운 도로의 동영상이 끔찍하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난코스였던 대관령이나 한계령 구길하고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어지럽다.
과연 저런 길에서의 운전이 가능하기나 할까라고 의심할 정도다. 도로가 꼬불꼬불한 것은 둘째치고 주변이 너무 위험하다. 자칫 실수라도 하는 순간에는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길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영상 속에서는 승객을 실은 버스가 아슬아슬 잘도 달린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짜 무서운 도로'라는 제목의 동영상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와 시선을 붙잡았다.
공개된 영상 사진에서는 천길 낭떠러지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자동차에 탄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이 '진짜 무서운 도로'는 남미 볼리비아의 산악도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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