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상한 식품 버리기'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상한 식품 버리기’ 게시물에 따르면 음식의 종류에 따라 버리는 방법이 다르고 한다.
일단 고기류는 장기간 냉동 보관하면 생기는 흰색 결빙부분을 잘라서 버린다. 닭고기는 색이 검게 변했거나 냄새가 나면 버린다.
야채는 겉으로 봤을 때 상했거나 검게 썩은 부분이 있다면 버려야한다. 빵은 냉장고 냄새가 심하게 배어있거나 촉촉함이 없을 때 먹어서는 안 된다.
해물은 색이 그대로라도 비린내가 심하면 안 된다. 지방이 많은 삼치나 꽁치, 고등어 등은 신선한 상태에서 빨리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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