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가수 윤하가 JK 김동욱, 걸그룹 스피카와 함께 ‘2013 에이즈 캠페인’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윤하 소속사 위얼라이브는 20일 이같이 밝히며 “에이즈 예방 캠페인이라는 뜻 깊고 좋은 일에 윤하가 홍보대사로 앞장서게 돼 자부심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 많은 분들이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하는 최근 에이즈 캠페인 영상과 사진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6일 서울 종로구 스탠다드차타드홀에서 JK 김동욱, 스피카, 다비치, 빅스, 비투비, 어반자카파, 진주 등과 함께 ‘2013 에이즈 예방 캠페인 콘서트’에도 참여한다.

에이즈 예방 캠페인은 지난 2007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에이즈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예방을 위한 공익성 활동이다. 윤하는 앞으로 이를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윤하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6일 신곡 ‘괜찮다’를 선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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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얼라이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