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엑소 뮤즈로 발탁..‘MAMA서 깜짝 퍼포먼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20 11: 12

신예 배우 윤소희가 그룹 엑소의 뮤즈로 발탁됐다.
윤소희는 오는 2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3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2013)’에서 엑소의 무대에 함께 올라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소희 소속사 에스엠씨앤씨에 따르면 이번 무대는 윤소희가 엑소의 뮤직비디오 ‘늑대와 미녀’, ‘으르렁’ 두 곡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이번 MAMA 2013 무대도 함께 준비하게 됐다.

엑소의 공연 연출을 담당하는 Mnet 최효진 PD는 “학교에 갇혀 있던 엑소가 신비로운 뮤즈 윤소희의 등장으로 학교를 탈출해 자유를 되찾게 된다는 내용이 기본 스토리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윤소희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드라마 정식 데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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