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통큰 기변에 이어 좋은기변으로 기존 가입자 잡기에 나섰다. KT는 20일 가입자 중 우수 가입자 대상으로 ‘좋은 기변’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좋은 기변’은 현재 KT 단말 사용기간이 15개월 이상 되는 가입자 중 우수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해당 가입자가 새로 단말기를 교체할 시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단말 모델은 갤럭시노트3, 갤럭시S4, G2, 베가시크릿 노트 등 최신형 10개 모델로 기기 교체 시 '25 만원'을 특별 할인을 해준다. 대상자 확인 방법은 114나 고객센터, 전국 올레매장 , 올레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좋은 기변’ 사용자는 광대역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완전무한 67이상 요금제 가입 시 통신사와 유무선 제한 없이 통화와 문자 무제한 제공되며, 말까지 가입 시 '지니(genie)1년 무료 이용권'도 추가 제공된다 (단, 지니는 완전무한 67이상 요금제 가입고객 대상)
이와 함께 올레폰안심플랜 신한카드를 통해 가입할 경우 단말기 분실, 파손 시 최대100만원 보상이 보장되며, 사용기간 중 보험료 무료 제공, 월마다 2500원의 통신비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보험 무사고 고객은 휴대폰 교체 시 최대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김기철 KT 커스터머부문 부문장은 “KT 서비스를 꾸준히 이용하고 아껴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좋은 기변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KT 광대역 LTE의 우수한 네트워크 품질을 기반으로 최고의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께 평생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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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