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브라질 월드컵에서 착용할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프랑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1승 1패의 성적을 거둔 프랑스는 원정 0-2 패배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우크라이나에 다득점에서 앞서 월드컵 본선행을 결정지었다.

브라질행을 확정지은 프랑스는 내년 월드컵에서 착용할 홈 유니폼을 발표했다. 프랑스를 후원하고 있는 나이키는 "이번 홈 유니폼은 프랑스 대표팀의 자부심을 세련된 감각으로 표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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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