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집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최근 JTBC ‘집밥의 여왕’ 촬영에서 집밥을 선보였다. 감각적으로 인테리어를 꾸민 것처럼 음식 또한 세련된 플레이팅이 돋보이는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이날 강수지, 원미연, 한혜진은 김완선의 코스 요리를 먹은 후 턱의 통증을 호소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한혜진이 미식가 남편이 직접 만든 명품 장류로 차별화를 선언한 집밥을 공개했다.
출연자들은 남다른 규모의 주차장부터 정원까지 아름다운 한혜진의 집에 끊임없이 감탄했지만 막상 한헤진의 밥상에 앉는 순간 엄격한 평가를 위해 살벌하게 돌변했다.
한편 ‘집밥의 여왕’은 살림 실력을 갖춘 네 명의 연예인들이 매주 서로의 집을 방문해 그 날의 주인공인 집주인이 마련한 집밥을 먹고 냉혹한 점수를 매기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20일 오후 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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