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김정민, 거리에서 ‘팜므파탈 메이크업’ 배틀 펼쳐

[OSEN=한혜림 인턴기자]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 중인 배우 유진과 김정민이 최근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여성이 가장 하고 싶은 메이크업으로 꼽힌 ‘팜므파탈 메이크업’ 배틀을 펼쳤다. 

거리에 나선 두 MC는 게릴라 뷰티 배틀을 가졌다. 이들은 ‘여성들이 가장 하고 싶은 메이크업은?’이란 주제로 깜짝 길거리 서베이를 진행해, 70%가 넘는 선택을 받은 ‘팜므파탈 메이크업’ 배틀을 진행했다.

특히 유진은 배틀 콘셉트인 ‘팜므파탈’과 관련해 “나는 그냥 집에 가서 화장 지우고 샤워하고 나오면 그게 바로 팜므파탈"이라며 “오빠가 늘 하는 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녹화분은 20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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