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스캔들? 한밤 중 바닷가 ‘비밀데이트’ 포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20 15: 16

[OSENN=강서정 기자] 배우 예지원이 한밤 중 바닷가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
예지원은 최근 충남의 춘장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JTBC ‘대단한 시집’ 촬영에서 시골 남편과 불꽃놀이를 하며 달콤한 데이트를 했다.
이들은 바닷바람이 부는 해변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둘만의 비밀스러운 대화를 나누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실제 부부처럼 서로 달달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남편은 지원을 위해 ‘예지원’ 이니셜인 ‘YJW' 모양으로 불꽃놀이를 준비하는 등 특별 이벤트까지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예지원은 시댁식구들을 위해 통기타 노래 연주를 선보이며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뽐냈고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통기타 연주 실력에 시댁식구들 뿐 아니라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까지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0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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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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