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무거운 발걸음'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11.20 18: 02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러시아와의 평가전을 치른 A대표팀 선수들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정성룡이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FIFA 랭킹 56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 자빌 스타디움서 끝난 러시아(19위)와 올해 마지막 평가전서 1-2로 역전패했다. 전반 6분 만에 김신욱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전반과 후반 한 차례씩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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