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조재윤, 오늘(20일) 부친상..큰 슬픔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1.20 19: 24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 중인 배우 조재윤이 부친상을 당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20일 오후 OSEN에 “조재윤 씨가 부친상을 당했다고 들었다”면서 “드라마 촬영 중에 급히 병원으로 가셨다. 큰 슬픔에 빠져 계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조재윤의 아버지는 평소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조재윤은 현재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제 타환(지창욱 분)을 보필하는 골타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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