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박신혜, 이민호 손잡았다..본격 로맨스 시작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1.20 22: 22

배우 박신혜가 이민호의 손을 잡으며 본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는 김탄(이민호 분)의 손을 잡으며 본격적으로 사랑을 시작한 차은상(박신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은상은 지친 모습으로 자신을 찾아온 김탄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이에 김탄은 조명수(박형식 분)의 작업실에 은상을 데려가 함께 밤을 보냈다.

그리고 다음날 은상과 함께 등교한 김탄은 은상에게 손을 내밀며 "용기 좀 내라"며 다시 한번 마음을 고백했고 머뭇거리던 은상은 탄의 손을 잡으며 "너무 늦어서 미안"이라고 말해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했다.
trio88@osen.co.kr
'상속자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