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박신혜, 강제유학 가나..궁금증 '증폭'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1.20 22: 55

배우 박신혜가 강제유학에 갈 위기에 처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는 차은상(박신혜 분)의 유학을 준비시키는 김남윤(정동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윤은 혼외자식임을 밝힌 김탄(이민호 분)을 집에서 내쫓았다. 이후 윤재호(최원영 분)를 만난 남윤은 "차은상이라는 아이. 유학 준비시켜"라고 말했다.

이어 "제국고에 보내는 것이 효과가 없어"라며 차은상을 강제유학시킬 의향을 내비쳐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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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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