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출연자들이 실루엣으로 여자 출연자들을 처음 만나는 것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남자 1호부터 6호까지 남자 출연자들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 여자 출연자들을 실루엣으로 처음 만나는 것에 대해 "찢어버리고 싶었다"며 설레는 마음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진은 남자 출연자들에게 "여자 출연자들을 실루엣으로 처음 만나게 될 거다"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남자 3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실루엣 첫만남에 대해 "(남자의) 내면에 있는 뭔가를 끌어당기는 게 있다"라고 흡족한 마음을 표했으며 남자 2호 역시 "가서 찢어보고 싶었다"라고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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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