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봉원, 코 성형수술 고백 “코끝은 안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1.20 23: 27

개그맨 이봉원이 코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이봉원은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코는 왜 세웠느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수술이라기 보다는 정형에 가깝다”고 운을 뗐다.
그는 “콧대가 없어서 안경이 자꾸 내려간다”면서 코수술을 한 이유를 설명한 후 “콧대는 가짜지만 코끝은 내 거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장난감 중독 특집으로 개그맨 이봉원과 김신영, 가수 케이윌, 일반인 한재권 씨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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