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2호, 뮤지컬배우 활동 경력 깜짝..노래 '수준급'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1.20 23: 46

여자 2호가 뮤지컬배우로 활동한 경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여자 2호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내며 "뮤지컬 배우로 잠깐 활동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기소개 시간에 "뜬금없지만 노래 한 곡 부르겠다"며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그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좀 했었다"라며 "영화 OST 세 작품 정도 했고 보컬 트레이너도 같이 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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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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