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봉원, 100만원 등산가방+발열식품 공개 ‘깜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1.20 23: 56

개그우먼 이봉원이 등산 마니아다운 고가의 등산장비들을 소개했다.
이봉원은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수많은 등산가방을 공개한 후 “이건 100리터 정도 들어간다. 100만원 가량 된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 박미선은 이 가방이 10만 원 정도 한다고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원은 또한 발열식품도 공개했다. 그는 포장을 뜯은 후 “열이 난다. 이렇게 되면 밥이 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장난감 중독 특집으로 개그맨 이봉원과 김신영, 가수 케이윌, 일반인 한재권 씨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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