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일반인 한재권, 크레용팝 팬 아니었다..‘로봇박사’

크레용팝 팬이라는 추측이 돌았던 ‘라디오스타’ 일반인 출연자의 정체는 로봇 박사 한재권 씨였다.

한재권 씨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놀라운 능력을 가진 로봇을 소개한 후 “나는 로봇 박사다. 로봇 학위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재권 씨는 재난 구조를 하는 로봇들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세계 로봇 박사들과 경쟁하는 전문가. 그는 “나는 모듈 로봇 전문이다. 모듈 로봇은 무슨 일이 발생했을 때 변경이 자유로운 로봇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장난감 중독 특집으로 개그맨 이봉원과 김신영, 가수 케이윌, 일반인 한재권 씨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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