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 하락에도 수요일 예능 1위 '저력'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1.21 07: 28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왕좌를 지켰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9%)보다 1.2%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시청률 하락에도 꾸준히 시청률 1위를 수성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장난감 중독 특집으로 개그맨 이봉원과 김신영, 가수 케이윌, 일반인 한재권 씨가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 KBS 2TV '맘마미아'는 각각 5.8%,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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