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돌아온 가수 가희가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가희는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2월호 화보를 통해 매끈한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한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했다. 다양한 포즈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그만의 강렬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가희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애프터스쿨 졸업 후 한동안 미국에서 휴식을 가지며 전보다 많이 차분해지고 편안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에는 멤버들을 이끄는 리더로서 기센 언니 이미지를 보여줬지만 이젠 약한 모습도 숨기지 않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가희는 이상형에 대해 "평소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섹시해 보인다"며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하고 지원해 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가희는 후속곡 '헤이 보이(Hey Boy)'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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