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MAMA 축하무대 꾸민다..내일 홍콩행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1.21 08: 49

가수 비가 오는 22일 홍콩에서 열리는 엠넷 연말시상식 MAMA에 출연, 지난 7월 제대 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에게 TV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현재 일본 제프 투어 중인 비는 22일 홍콩으로 건너가 MAMA 무대를 꾸미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 오랜만에 국내 방송사 무대에 서는 거라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공식 컴백은 내년 1월경이 될 예정. 비는 이 시기 컴백을 목표로 음반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비는 일본 나고야에서 지난 14일 투어 공연을 시작했으며,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등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MAMA에는 빅뱅, 엑소, 트러블메이커 등 유명 그룹들을 비롯해 스티비 원더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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