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양산경매장 71회차, '아반떼•쏘나타' 등 272대 출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11.21 09: 06

중고차 경매로 중고차 거래의 투명화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www.glovisaa.com)이 21일 경남 양산에 위치한 양산경매장에서 열리는 제 71회차 경매에 출품된 차량이 총 272대라고 밝혔다.
양산경매장 제 71회차 경매는 21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주요 출품 차량은 현대자동차 '쏘나타28대)', '아반떼(12대)', ‘그랜저(17대)’ 를 비롯, 기아자동차 '모닝(6대)', 'K5(15대)', 르노삼성자동차 'SM5(14대)' 등이다.
이 날 경매에서 최고가로 출품된 제네시스 BH330 LUXURY VIP PACK(시작가 3460만원)이다. 2012년식이며 차량관리가 잘 돼 있어 가격이 얼마나 더 올라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차량관리가 잘되어있는 캐딜락 SRX (2011년식) 차량도 출품 돼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001년 처음 자동차 경매장 문을 연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경기도 분당과 시화, 그리고 경남 양산 등 전국 3곳에 자동차 경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은 중고차 성능 점검과 사후 관리 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경매 차량 출품은 중고차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홈페이지(www.glovisaa.com)나 모바일 홈페이지(m.glovisaa.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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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SRX(2011년식).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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