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측 "'신과 함께' 출연, 긍정 검토 중"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1.21 09: 28

배우 공유 측이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중임을 밝혔다.
공유의 소속사 숲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오전 OSEN에 "'신과 함께' 강림 도령 역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과 함께'는 동명 웹툰(주호민 작가)을 원작으로 '미녀는 괴로워', '광해, 왕이된 남자' 등을 제작한 리얼라이즈 픽쳐스에서 계획하고 있는 영화. '가족의 탄생,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당초 저승편이 제작될 계획이었지만 김태용 감독이 합류하며 주인공 저승차사 강림의 이야기를 프리퀄로 먼저 제작하기로 했다.

한편 현재 공유는 오는 12월 24일 영화 '용의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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