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편지’로 가온차트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1일 한국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11월 4주차 디지털 종합 차트와 다운로드 차트 두 부문에서 다비치의 ‘편지’가 1위에 등극했다.
다비치는 2008년 데뷔해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시간아 멈춰라’, ‘안녕이라고 말 하지마’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실력파 여성듀오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11월 4주차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부문 2위에는 박효신의 ‘잇츠 유(It’s you)’, 3위에는 허각의 ‘향기만 남아’가 새로 진입했다. 4, 5위는 각각 노을의 ‘밤이 오는 거리’와 미쓰에이의 ‘허쉬(Hush)’에게 돌아갔다.
sara32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