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한혜림 인턴기자] 가수 이적이 오는 22일 열리는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밴드를 결성해 새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이적은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막되는 청룡 영화제 오프닝 무대에 오르며 사실상 5집 앨범 '고독의 의미' 발매 후 첫 방송을 꾸민다.
특히 이날, 이적은 기존에 방송에서 보여줬던 발라드 가수 이미지를 벗고 밴드를 결성해 화끈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이적은 타이틀곡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석권한데 이어 오는 12월 6일과 7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5집 앨범 기념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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