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공학회는 11월 20일 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 2013년도 정기총회에서 박병완 부사장(한국GM)을 2014년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병완 신임회장은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학교 기계공학 석사 및 미국 M.I.T.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대우자동차 입사 이후 국내는 물론 독일, 영국 등 해외 연구소에서 자동차공학을 바탕으로 한 연구개발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고 역량을 발휘해 왔다. 2008년 한국지엠 파워트레인(Powertrain) 개발담당 전무로 승진했고, 이어 2009년 파워트레인부문 부사장으로 승진해 현재까지 파워트레인 연구 소장으로서 한국지엠 파워트레인 부문을 이끌고 있다.

또한, 한국자동차공학회 2014년도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박병완 부사장은 그동안 학회 발전을 위해서 많은 활동을 수행해왔다. 박 신임 회장은 지난 1993년부터 학회 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 그동안 학회 국제이사, 대외협력이사,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및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2014년도 부회장으로 계명대학교 한문식 교수, 현대자동차 김해진 사장, 국민대학교 조용석 교수, 아주자동차대학 이종화 총장, 금오공과대학교 김세웅 대학원장, 자동차부품연구원 강 우 본부장, 쌍용자동차 이수원 전무 등 7명을 선출했다.
2013년도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된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서는 모두 616편의 논문발표가 진행되었으며, 46개 업체 80개 부스의 자동차기술 특별전시 등 총 2,500여명의 자동차공학인이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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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박병완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한국지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