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더러운 양말.. “우리 이렇게 열심히 해요”
OSEN 한혜림 기자
발행 2013.11.21 10: 14

[OSEN=한혜림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영화 ‘고양이 장례식’ 촬영 중 때가 탄 양말을 공개했다.
강인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이렇게 열심히 해요. 어리지만 나이많은 오빠보다 어른스럽고 씩씩한 박세영. 참 대견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인은 박세영과 함께 촬영 중 쉬는 모습이다. 벽에 기대에 잠시 눈을 붙인 그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을 뻗은 박세영이 다정해 보인다. 사진 하단부에는 강인의 양말이 커다랗게 찍혀 검게 때가 탄 부분이 강조된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빠 양말 대박 더러워요”, “엄청 열심히 촬영하시나보네”, “둘이 다정한 오누이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고양이 장례식’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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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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